친구랑 같이 놀러왔는데 조용하면서도 아늑해서 며칠 도 지내고 싶었답니다. 출입구부터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런 분위기에 압도되어 합리적인 가격이 믿기지 않을정도 였고, 많이 알려지지 않은 점이 의아할 정도로 인테리어도 고풍스러웠고 직원분들이 너무나도 친절하셨어요~ 침대와 베게는 어찌나 폭신해서 잠이 잘 오던지! 그리고 특히 조식먹을때 단발머리에 가디건 입으신 분이 인사도 밝게 해주시고 물도 직접 따라주시고 대접받는 기분이 들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에는 가족들과 또 오겠습니다. 즐거운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