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성수기 직전 평일 20만원 이하에 예약한 수영장과 오션뷰 자쿠지가 호텔입니다. 전날 5성급 파르나스에 비해 모든면에서 만족도가 높은 곳.룸컨디션 반짝반짝 독특한 객실바닥과 대리석 욕실바닥이 시원함과 고풍스런 분위기를 줍니다. 가장 좋은건 바다를 향한 자꾸지와 테라스. 멀리 바다건너 범섬까지 한눈에 들어옵니다. 침대시트도 완벽하게 청결하고 넓은 책상과 쇼퍼도 맘에드네요.
부대시설 외국인이 많이 찾아서 인지 로비에 오징어게임에서 나왔던 한국식 고전게임장이 준비되있습니다. 그밖에 비디오게임, 당구, 탁구, 기타 다양한게임들을 무료로 즐길수 있고 피트니스도 함께할 수 있습니다. 또 세탁실과 비지니스룸까지 무료이용이 가능합니다. 실외 오션뷰 수영장 딱 적절한크기에 자유롭게 이용가능해 너무 좋았습니다. 흠이라면 객실과 연결통로가 없어 1층 로비를 통해 외부로 나가 계단으로 올라가는것 뿐. 다양한 룸서비스도 적절한가격으로 이용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