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해외에서 동생이 와서 제주도에 오게 됐어요. 좀 쉬게 해주고 싶어서 좋은 숙소를 찾았아 보니 후기가 너무 좋아서 별 기대 하지 않고 수영장 보고 예약을 했어요. 그런데 정말 훌륭하고 만족스러웠어요. 5상급 호텔 못지 않게 좋았어요. 특히 직원 분들 친절하고 부대시설이 진짜 잘 되어 있어서 동생부부랑 우리부부가 24시까지 휘트니스센터에서 당구를 쳤고 놀았어요.
주변 식당가도 좋고 침대 매트리스를 진짜 훔쳐가고 싶었어요. 저는 예약할때 더블 침대 2개 있는 4인실 예약했어요. 예약 당시에 사진에 침대가 객실 1에 침대 2개가 있는 줄 알았는데 롬2개가 있있어요. ㅋㅋ 거실 1개 롬 2개고 1호롬에 화장실에 샤워실이 없지만 자구지가 있고, 2호 롬은 화장실하고 셔워실에 같이 있었어요.
수영장은 미온수로 운영되고 있어서 저녁에 날씨가 살살했을때도 놀 수 있어요. 수영장 10~10시고 저녁 되면 직원들이 수영장을 덮이고 아침에 9시부터 청소하고 있어서 그런지 정말 깨끗했어요. 조식도 아침에 객실에 올려주신다고 하셨지만 우리가 내려와서 먹겠다고 해서 주문시간에 내려오니 직원분들이 바로 서비스를 해주셔서 편하게 맛있게 먹었어요. 6층에 옥상 가든도 매력있어요. ㅋㅋ
좋은 여행을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제주도 가면 좀 길게 있을 계획이에요.